교육장 앞 전경 모습 얼마후에 여기도 다시 꾸며보기로하였다
종이그림전통한지는 2010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작업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볕이 잘 들고 한적하기에 개인 취미의 시간을 보내거나 아이들과 오붓한 활동을 하시기에 좋습니다.
아티스트가 직접 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그들의 작품 활동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작업장 앞쪽으로는 가야산이 보입니다. 야외에 앉아 간단한 미술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은 마당이 있습니다. 그 뒤쪽으로는 저희가 이곳에 안착하기 전부터, 마치 운명처럼 이미 마을에 자리 잡고 있던 자생닥나무 숲을 거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