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아티스트 박정란, 남기풍

“캔버스 앞을 떠나 천년 동안 사라지지 않을 종이 앞으로”

저희 부부는 서양화와 조소를 전공했고, 오랜 기간 입시미술을 지도해왔습니다. 데생과 아크릴, 추상화와 다양한 공예기법을 탐미하며, 예술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한 한지의 매력에 흠뻑 빠져, 서양 미술을 잠시 접어두고 닥나무 재배와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만드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닥나무 재배법과 전통한지 만드는 방법들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한지 제작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양 미술과의 접목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깊은 매력이 있는 한지와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많은 분들과 함께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한지아티스트와함께하는 그림그리기

그림그리는체험을 하기위한 공간꾸미는중
5월부터는 체험객을 받을수있어야하는데.....